박마름

맨시티, 맨유 또다시 영입 경쟁. 이적시장이 열리면 매번 빅클럽들의 영입경쟁이 시작됩니다. 그 중 라이벌간 영입경쟁은 팬들에게는 속이 타지만 제3자 입장에선 숨막히는 구경거리이기도 하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맨유와 맨시티의 맨더비 영입경쟁이 열렸는데요, 그 선수는 바로 AS모나코의 파비뉴 입니다. 브라질 국적의 파비뉴(Fabio Henrique Tavares) 선수는 중앙미드필더, 수비형미드필더, 오른쪽풀백, 수비수까지 뛸수있는 멀티플레이어로써 맨유와 맨시티 두팀 모두 보강이 필요한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미드필더를 볼수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맨시티 영입으로 문제없이 흘러가는 듯 보였으나, 최근 맨시티를 제치고 맨유 영입을 할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거 보니 아직 경쟁중인듯 보입니다. 물론 펩과르..

벤자민 멘디(Benjamin Mendy) 맨시티 왼쪽 풀백 보강성공? 맨시티가 AS 모나코의 왼쪽 수비수 벤자민 멘디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것이라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모나코는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멘디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와 같은 다른 경쟁자 구단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 계약을 마무리 짓길 원하고 있습니다. 모나코측이 요구한 3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르셀로나, 리버풀도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면했습니다. 4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베르나르도 실바의 이적을 마무리 한 맨시티는 멘디의 이적 역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휴가차 모나코의 그랑프리 관전을 위해 모나코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직까지 결과가 ..

맨시티 에데르손(Ederson Santana De Moraes) 골키퍼 최고이적료 기록할까? 맨체스터 시티가 벤피카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신예 골키퍼인 에데르손을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2016-17 시즌 팀의 핵심 주전 수문장이였던 에데르손을 4,000만유로(503억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켰다고 벤피가 sns를 통해 발표했는데요, 올해 만 23세의 젊은 골키퍼로 미래가 유망한 선수라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골키퍼 영입을 위해 들인 이적료가 상당히 크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이가격으로 이적한다면 역대 골키퍼 이적료 중 2위를 달성하게됩니다. 에데르손 장단점 에데르손의 장점으로는 순간적인 반응속도가 좋고, 롱 킥의 정..

AS모나코 특급 플레이메이커 베르나르도 실바 2017-2018 시즌을 위한 맨시티 영입 1호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AS모나코에서 화려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했던 베르나르도 실바인데요. 5월27일 AS모나코 중원의 핵심인 실바를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체스터시티는 협상 내용은 전하지 않았지만 이적료는 4,300만 파운드(616억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바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를 받을 기회를 잡는건 정말 좋은일이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뮌헨에서도 훌륭한 업적을 남긴 바 있다. 이 팀에서도 타이틀을 거머 쥘 거라 봤다. 그래서 거절하기 힘들었다 " 라고 입단이유를 인터뷰 했습니다. 환영해 베르나르도 실바 포르투갈 국적의 플레이메이커는 AS모나코가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가 4강 진출 하는데 큰 공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