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12 이탈리아신혼여행 두오모성당 피렌체에서마지막 이탈리아 두오모성당 냉정과 열정사이 의 그곳으로 많이 알려진 이탈리아 피렌체의 대표건물 두오모성당을 끝으로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되요. 피사의탑을 구경하고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난 후 숙소가기전 야경을 즐기며 밤에 돌아다녔고, 사진도 많이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은 베니스로 떠나기전 한번더 두오모성당을 둘러보고 꼭대기 올라간 후 베니스로 떠나기로 했죠. 밤과 낮이 다른 피렌체의 모습 첫유럽여행이자 신혼여행인 이탈리아의 느낌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건축물이라는걸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낮과 밤에 느낌이 전혀 다르다보니 마음에 드는 건축물이 있다면 낮에한번 밤에 한번 두번 보는걸 추천드려요. 두오모성당도 아침에만 가려고 했으나 운이 좋게도 숙소 근처에 있다보니 들어가는길에 밤에도 느낄수 있던 .. 2018. 6. 5. 이탈리아신혼여행 피사의사탑 피렌체 필수코스 남편일기(14) 이탈리아 피렌체 필수코스 피사의 사탑 베니스로 가기전 딱 하루일정을 피렌체로 잡았고, 그이유는 피사의사탑을 보기위함이였어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에도 들어가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탈리아 여행을 가서는 꼭 봐야하는 기울어진 탑 건축물이다보니 대표 광광지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뿐 아니라 피렌체에서 반나절 일정이면 다녀올수 있다보니 많은분들이 찾는거 아닐까 싶어요. 피렌체에서 피사의사탑 가는법 피렌체에서 피사 가는법은 중앙역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기차를 타면 한번에 갈수가 있답니다. 기차도 자주 있고, 예약이 따로 필요한 구간은 아니라 티켓은 당일 기차역에서 구매해도 무방해요. 중앙역에서 역무원이 있는 창구에서 구매해도 되고.. 2017. 9. 26. 이탈리아신혼여행 로마에서 피렌체로 남편일기(13) 로마에서 피렌체로 짧고 아쉬웠던 로마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피렌체로 떠나기위해 기차를 타러 이동했다. 피렌체에서는 베니스로 넘어가기 전 딱 하루만 묵기로했는데, 바로 베니스로 가도 되지만, 피사의탑을 보기위해 하루일정을 넣을수밖에 없었다. 로마에서 피렌체까지는 기차로 1시간30분정도 걸렸다. 로마 - 피렌체 구간은 Frecciarossa 고속열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말 쉽고 빠르게 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같다. 이탈리아 가기전 한국에서 트랜이탈리아에서 예약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2등석스탠다드로 아주 편리하게 갔었다. 얼마나 편했는지 왠만해선 가는길 사진을 엄청 많이 찍는데, 로마에서 호텔 체크아웃을하고 기차를 탄후 피렌체 도착할때까지 어떤 사진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냥 쉽게 기차를 타고 왔다는 증거아닐까? .. 2017. 8. 24. 남편일기(12)-이탈리아신혼여행 로마마지막일정 스페인광장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와서 첫 여행지였던 로마에서 보내는시간도 오늘이 마지막이였다. 3일뿐이라는 시간이였지만 로마를 다 보기에는 넉넉한 시간이였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엄청 빠른속도로 봐야 가능한 이야기이다. 여튼 이탈리아 셋째날일정은 오전에 못본 로마관광을 하고 점심에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해야되기 때문에, 미처 못본곳이 어딜까 생각을 하다 갔다오기도 편리한 교통과 가까운곳을 봐야하기 때문에 고민하다 스페인광장을 가기로 했다. 테르미니역에서 스페인광장 가는법은 테르미니역(Termini)에서 M노선으로 2정거장만 가면 Spagna 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수가 있다. 이틀동안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안해서 몰랐는데, 2정거장만 가는 지하철이였지만 출퇴근시간때문인건지, 유명한 관광지를 가는방.. 2017. 8. 19. 남편일기(11) - 이탈리아신혼여행 둘째날 환상적인저녁 테르미니역 레스토랑 너무사랑스러웠던시간 아직도 잊지못할 신혼여행 최고의 식사 신혼여행 둘째날은 앞선글과 같이 남부투어를 하는바람에(?) 새벽일찍부터 버스를타고 이태리 남부로 가서 실컷 구경하고 로마로 다시 돌아온건 늦은 저녁이였다. 하루가 어찌나 이리도 빨리 지나가던지 이동시간에 모든걸 받친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을 하였다. 이때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밤 10시 가까이 로마 테르미니역에 도착했기 때문에 너무 늦어 저녁을 먹지말고 호텔로 가서 잘것인가, 아님 호텔로 가서 씻고 다시 나올것인가, 그렇다면 나와서 영업중인 레스토랑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였다. 만약 이때 피곤한몸때문에 호텔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밖으로 나오지 않았더라면 이탈리아 테르미니역 레스토랑의 최고의 식사를 놓쳤을 것이였다는 지금 현재의 생각이다. 힘든 몸을 .. 2017. 8. 11. 남편일기(10) - 이탈리아신혼여행 둘째날 남부투어는 패키지신청 이탈리아 남부환상투어로 하루 꽉찬 일정 여행이란게 역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순식간이란 생각이 드는게 어쩔수 없는듯 했다. 한국에서 이탈리아까지 14시간이상 비행기타고 와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이틀날이 밝았다. 둘째날 일정은 이탈리아 남부를 가기로 정했는데, 로마에서 남부지역까지 거리가 상당하다보니 이동시간이 만만치 않고, 이동수단도 결정하기 까다로운부분도 있어 어쩔수없이 패키지여행을 신청하기로 했다. 정말 많이 고민을했던부분인데.. 남부지역이란곳이 하루를 투자하자니 너무짧고 그렇다고 이틀이상 투자하자니 너무 긴것같아, 그냥 이번 신혼여행에선 찍고 턴 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우리가 선택했던건 유로자전거나라 남부환상투어인데, 아침일찍 로마를 출발하여 밤10시정도면 로마로 다시 데려다주는 코스라.. 2017. 7.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