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두오모성당 냉정과 열정사이 의 그곳으로 많이 알려진 이탈리아 피렌체의 대표건물 두오모성당을 끝으로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되요. 피사의탑을 구경하고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난 후 숙소가기전 야경을 즐기며 밤에 돌아다녔고, 사진도 많이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은 베니스로 떠나기전 한번더 두오모성당을 둘러보고 꼭대기 올라간 후 베니스로 떠나기로 했죠. 밤과 낮이 다른 피렌체의 모습 첫유럽여행이자 신혼여행인 이탈리아의 느낌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건축물이라는걸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낮과 밤에 느낌이 전혀 다르다보니 마음에 드는 건축물이 있다면 낮에한번 밤에 한번 두번 보는걸 추천드려요. 두오모성당도 아침에만 가려고 했으나 운이 좋게도 숙소 근처에 있다보니 들어가는길에 밤에도 느낄수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