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탈리아 로마 관광 시작 간단하게 하려했던 식사를 마쳤지만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였던지라 들뜬마음으로 이탈리아 신혼여행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물론 배속에 있는 내 무언가가 너무 신경이 쓰였지만.. 이것에 대해선 나중에 말하기로하고, 첫번째 일정은 콜로세움이였다. 이탈리아 로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당연 콜로세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나는 해본다. 당연히 나는 이태리를 처음 와봤고, 그리고 무엇이 유명한지 고민도 별로 안해봤으며, 난 축구를 좋아하지만 이탈리아보단 프리미어리그나 프리메라리가를 선호하기에.. 긴거리 이동이 아니고선 이탈리아에서도 지하철 이동이 가능했다. 처음 타본 이탈리아 지하철은.. 정말 놀라울수밖에 없는 오래된 시설때문에 비호감마저 드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