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스날, 리버풀까지 공격수 영입에 열올리다. 아직 이적시장이 열리지도 않았지만 많은팀들의 이적소식, 오피셜이 들리면서 조용히 있었던 팀들이 손을 걷어가며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려 힘내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이 열릴때마다 항상 이적설에 오르내렸던 올림피크 리옹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인데요, 결과적으론 매시즌 잔류를 하였지만 이번만큼은 아닐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아스날 라카제트 영입을 위해 프랑스까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직접 갔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는데요, 최근 '제2의 티에리 앙리'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와 라카제트가 영입후보에 올랐지만 현실적으로 비싼 이적료가 드는 음바페 대신 라카제트를 영입하기위해 장 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소식입니다. 벵거는 2016-2017 시즌 프리미어리그에..